사양표보다 먼저 물어보는 것들
HPE ProLiant, Lenovo ThinkSystem, Dell PowerEdge를 정식 공급합니다. 어느 라인이든 결국 코어 수와 메모리, 디스크 구성에서 갈리기 때문에 모델명부터 정하지 않습니다.
서버 사양은 여섯 덩어리로 정합니다
한 덩어리만 높이면 나머지가 발목이 됩니다. 여섯 가지를 같이 놓고 균형을 맞춥니다.
CPU 구성
코어를 많이 가져갈지 클럭을 높일지를 먼저 정합니다. 라이선스가 코어 수로 붙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그것까지 계산에 넣습니다.
메모리
용량만 맞추면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채널을 균형 있게 채우고, 나중에 증설할 슬롯을 남기는 것까지 보고 잡습니다.
디스크와 RAID
SAS와 SATA, NVMe를 용도에 맞춰 섮습니다. 디스크 하나가 죽었을 때 재구성에 몇 시간 걸리는지까지 계산해 드립니다.
네트워크
온보드 포트로 충분한지, 별도 카드가 필요한지를 판단합니다. 이중화할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을 나눕니다.
전원과 발열
랭 전원이 모자라서 장비를 못 넣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넣기 전에 먼저 재봅니다.
원격 관리
iLO, XCC, iDRAC 같은 관리 포트를 처음부터 쓸 수 있게 설정해 드립니다. 사람이 가지 않고 되는 일을 늘립니다.
세 라인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지 않습니다
HPE ProLiant, Lenovo ThinkSystem, Dell PowerEdge는 같은 급이면 성능 차이가 큼니다. 갈리는 것은 관리 도구와 보증 조건, 그리고 그때그때의 납기입니다. 이미 쓰시는 장비와 같은 라인으로 맞추는 쪽이 나은지도 같이 보겠습니다.
세 단계로 진행합니다
상담에서 인계까지 같은 담당자가 마무리합니다.
용도 확인
무엇을 올릴 서버인지, 지금 장비의 부하는 어느 정도인지부터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사용량을 몇 주 기록해 봅니다.
사양 확정·견적
두세 가지 구성을 나란히 놓고 차이와 가격, 납기를 같은 표에 넣어 드립니다.
납품·설치
랭 장착과 결선, 펌웨어 업데이트와 운영체제 설치까지 마친 뒤 구성도와 함께 넘깁니다.
어떤 형태가 어디에 맞는지
아래는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실제 사양과 모델은 상담 때 현장 조건에 맞춰 정합니다.
렉에 설치하는 날에 결정되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배선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다음번 증설이 쉬워지기도 하고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포트 번호를 붙이고 결선도를 남겨 두면, 몇 년 뒤에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용도만 알려주시면 두세 가지 구성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모델명을 먼저 고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업무에 몇 명이 쓰는지만 알려주시면 거기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