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정리를 미루면 생기는 비용

케이블 정리는 항상 다음으로 밀립니다. 당장 안 해도 동작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나중에 한꺼번에 청구됩니다.

문제

배선이 엉키면 손을 대는 모든 작업이 느려지고 위험해집니다.

  • 어느 케이블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 하나씩 끩어봐야 함
  • 다른 서버의 선을 건드려 무관한 장애가 발생
  • 장비 교체 시 랙 전체를 헤집어야 함
  • 공기 흐름을 막아 온도가 올라감
  • 이중화를 했는데 실제로는 같은 경로로 묶여 있음

원인

장비를 한 대씩 추가할 때마다 그때그때 꿂았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사람마다 다르게 묶습니다.

  • 결선도와 포트 번호 규칙이 없음
  • 색상과 길이 규격을 정하지 않음
  • 철거한 장비의 케이블을 남겨둔 상태

해결책

한 번 정리하고 규칙을 정해두면 그 뒤로는 유지가 쉬워집니다.

  • 포트 번호와 양쪽 끝 라벨을 모두 부착
  • 용도별로 색상을 고정하고 길이를 규격화
  • 업무망·관리망·스토리지망을 경로부터 분리
  • 이중화 케이블은 서로 다른 경로로 지나게 배치
  • 장비를 철거할 때 케이블도 같이 걷음
  • 결선도를 랜 문 안쪽에 붙여 현장에서 바로 보게 함

현장에서 확인할 것

  • 라벨이 붙지 않은 케이블이 얼마나 되는지
  • 쓰지 않는 케이블이 남아 있는지
  • 이중화 경로가 실제로 분리되어 있는지
  • 결선도가 현장에 있는지

반나절이면 끝나는 일을 미루면, 장애 때 그보다 긴 시간을 씁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