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은 무중단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잡습니다. 다만 장비와 구성에 따라 중단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고, 그것을 당일 알게 되면 곳란해집니다.
문제
무중단이라고 들었는데 작업 당일에 멈춰야 한다고 하면 일정이 전부 밀립니다.
- 확장 중 성능이 크게 떨어져 업무가 사실상 중단
- 펌웨어 버전이 달라 새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함
- 컨트롤러 교체가 필요해 예산이 추가로 발생
- 확장 후 재분배가 며칠 걸려 그동안 성능 저하
원인
증설은 디스크를 꽂는 일이 아니라 기존 구성을 다시 계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기존 볼륨의 RAID 레벨과 스트라이프 구성이 확장을 제한
- 새 디스크가 기존과 모델·펌웨어가 다름
- 컨트롤러의 최대 지원 용량을 확인하지 않음
해결책
견적 단계에서 무중단 가능 여부를 판정해 문서로 남깁니다. 불가능하면 작업 창을 먼저 협의합니다.
- 현재 컨트롤러의 최대 지원 용량과 디스크 수 확인
- 기존 볼륨을 늘리기보다 새 볼륨을 만드는 안을 먼저 검토
- 동일 모델·동일 펌웨어 디스크를 확보
- 재분배 예상 시간을 미리 산출해 공지
- 작업 전 백업 성공 여부를 반드시 확인
- 중단이 필요하면 업무 시간 외로 일정을 잡고 되돌리는 절차를 준비
현장에서 확인할 것
- 컨트롤러가 지원하는 최대 용량과 디스크 수
- 기존 볼륨이 온라인 확장을 지원하는지
- 재분배 중 성능 저하를 감당할 수 있는 시간대
- 작업 직전 백업 성공 여부
멈춰야 하는 경우가 문제가 아니라, 멈췄다는 것을 당일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